업사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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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Up-cycling)으로 당신의 삶을 UP! UP!

오늘 소개할 ‘업사이클링(Up-cycling)’은 오래되거나 버려진 물건을 유용하고 아름답게 바꾸는 전 과정을 지칭합니다.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과는 분명히 다른 것 같은데요, 알쏭~달쏭~ 하기만 합니다. 무엇이, 어떻게, 얼마나 다른 걸까요? 평소에 궁금했던 것 위주로 정리해봤습니다! 업사이클링 YES or NO 1. 업사이클링은 리사이클링과 다르다. - YES 여기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의 차이점을 한눈에 보여주는 인포그래픽이 있습니다. 출처: hipcycle.com(바로 가기) 예를 들어, 더 이상 보지 않고 책장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책이 한 권 있다고 가정합니다. 우리가 이 책을 ‘종이류’라고 분류하여 분리수거함에 넣으면 이 책은 다른 종이들과 함께 분쇄되어 종이의 ..

버려진 물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다! 기발한 재활용 디자인

여러분은 물건을 자주 버리는 편인가요? 낡았거나, 필요 없어졌거나, 혹은 유행이 지났을 때 우리는 물건을 버리곤 하죠. 그런데 우리가 버린 것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다면? 심지어 그 모습이 원래보다 더 매력적이라면?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 만큼 후회스럽겠죠. 마치 사랑했던 상대가 숨겨진 보석임을 모르고 매몰차게 버렸다가 후회하는 막장드라마와 비슷하네요. 이런 스토리가 우리 물건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 아셨나요? 바로 버려지는 물건들의 재탄생, ‘재활용 디자인’ 이야기인데요. 알고 보면 버릴게 하나도 없는 우리 물건들의 기발한 변신, 함께 보시죠! 생활 속 재활용 디자인 연정태, 물건의 재구성, 2009 재활용 디자이너로 유명한 연정태의 작품이에요. 다 먹은 술병과 식판으로 만든 빈티지한 조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