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마케팅

'바이럴마케팅' 검색결과 (3건)

[연재] 브랜딩이 아니다, 타이포브랜딩이다 ③ 바이럴 마케팅 폰트의 탄생(ft. 창원단감아삭체)

연재를 시작하며― 타입 &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제14호 ‘엉뚱상상’ 특집호(2021년 7월 출간)의 콘텐츠를 재구성하여 「브랜딩이 아니다, 타이포브랜딩이다」라는 제목으로 10부작 온라인 연재를 시작합니다. ‘글자를 글자로만 바라보지 않기.’ 글자(서체)에 대한 윤디자인그룹의 관점입니다. 과거의 ‘30년 서체 디자인 회사’를 넘어 지금의 ‘브랜딩 기업’으로서, 윤디자인그룹은 또 하나의 지속 가능한 모멘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모멘텀을 우리는 ‘타이포브랜딩’이라 부릅니다. 말 그대로 글자가 중심이 된 브랜딩입니다. 윤디자인그룹의 타이포브랜딩 비전을 현실화는 크리에이터 집단, 바로 엉뚱상상입니다. “엉뚱상상은 글자를 만드는 조직이다. 단, 이때 만들기의 전제는 ‘갖고 놀 수 있을 것’이다. ..

소비자가 주인공이 된다! 온라인 바이럴 광고의 진화

한국 영화의 천만 관객 돌파, 이제는 너무 익숙한 일인 듯합니다. 최근에 개봉한 영화 은 이미 1,7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다는데요, 조만간 국내 최초로 2천만 관객의 영화가 나오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해요. 최근에는 국내 온라인 광고도 부쩍 성장하여 영화 못지 않은 ‘핫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몇 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것은 기본, 여기에 확산 효과까지 더해져 영화 못지 않은 효과를 얻고 있는데요, 이처럼 온라인 광고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광고의 유형 또한 점점 다양해지고 있답니다. 최근에는 소비자를 주인공으로 한 ‘몰카’ 형식의 바이럴 영상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몰카’ 바이럴 영상 다섯 편을 소개해 드릴게..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인터랙티브 광고의 세계

지금은 쌍둥이 아빠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이휘재 씨. 그는 90년대 초반 '이휘재의 인생극장'이라는 코너를 통해 최고의 인기스타 반열에 올랐는데요, 두 가지 결정을 놓고 주인공이 선택하는 방향에 따라 전혀 다른 전개가 펼쳐지는 드라마 형식의 코미디에 전 국민이 열광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존의 일방적인 결말이 아닌 시청자에게 두 가지 선택을 부여해 직접 이야기에 참여하는 느낌을 준 것이 큰 효과를 얻었죠. 이렇듯 시청자 혹은 소비자를 능동적인 역할로 변화시킬 때 더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답니다. 최근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인터랙티브 광고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랙티브 광고란 일방적으로 광고를 전달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광고에 참여, 소통하는 광고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