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토크쇼’라는 형식을 표방하며 지난 2014년 2월에 시작했던 . 어느덧 2년의 시간이 지났고 벌써 시즌 2의 마지막 이야기를 전하려고 하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지난 11월 13일(금) 저녁 7시, 홍대 앞 공연장 ‘폼텍 웍스홀’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마지막 강연자로 Plus X 공동대표 신명섭이 나섰습니다. 편집 디자인의 산실 안그라픽스와 국대 최대 포털 NHN(네이버)를 거처 Plus X를 창업하고 브랜딩과 제품까지 만들어 특이한 이력을 보여온 그에게 쏟아진 관심은 이날 강의까지 이어져 진행 이래 최 단시간 신청 마감이 끝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어요. 그야말로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한 모든 것이 최적화되어 돌아가는 느낌이랄까요? 2년의 시간, 18팀의 강연자들 얼굴이 필름처럼 스..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시선, 위트 넘치는 디자인 토크쇼 가 3월부터 11월까지 2달에 1번, 시즌 2로 돌아옵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오는 3월 20일(금) 저녁 7시 홍대 앞 공연장 폼텍웍스홀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세미나
윤디자인연구소가 발행하는 타이포그래피&디자인 전문 웹진 타이포그래피 서울과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의 만남! 2014년 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1년간 타이포그래피 서울의 정기 세미나 가 매월 열립니다. ‘The T(더 티)’는 타이포그래피 서울의 오프라인 사업 브랜드이고 ‘강쇼’는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했던 디자인 토크쇼 이름인데요, 이 둘이 의기투합해 를 기획했습니다. 이 세미나는 매월 강구룡이 진행하고 편집자, 디자이너, 미디어아티스트, 교육자 등 예술/디자인 분야의 인물 1명~2명을 초청하여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는 작가의 작품만을 보고 듣는 일방적인 강연과 달리, 초청 작가와 진행자, 그리고 관객이 만나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 대화의 공간이에요. 매회 관객 수를 45명으로 제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