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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검색결과 (3건)

'HP 파빌리온 x360 컨버터블 11 비츠오디오 에디션'의 13가지 매력

그렇습니다. 전 레드에 빠져버렸습니다. 레드는 욕망을 뜻하죠. 전 HP 파빌리온 x360 컨버터블 11를 통해서 제 노트북의 로망을 이루려고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당신도 이 노트북을 함께 봤다면 역시나 다른 밋밋한 노트북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 겁니다. 무광의 레드에 펄이 섞여 반짝거리는 모습과 모니터를 열었을 때 정면에 보이는 화이트의 'beatsaudio' 로고. 어떻게 안 살 수 있겠어요. 그렇게 전 레드를 품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이 노트북의 모델명은 'HP Pavilion 11-n039TUx360'입니다. 이전 버전이 몇 가지 있었는데 헷갈리실까봐 모델명을 먼저 공개합니다. 가격은 50만원 대 중반입니다. 요즘 나오는 SSD 슬림 노트북들에 비해서는 가격이 조금 비싼 편입니다. 그래도 ..

윈도우 8.1 사용기, “나도 윈도우 8.1 유저다.”

먼저 크롬북이 아니라 미안합니다. 작년 여름에, 정확히 2014년 8월 29일, 크롬북 운운하며 연말에는 크롬북을 구매하겠다고 했지만 크롬북을 사진 않았습니다. 아직은 좀 아쉬웠거든요. 그리고 다시 한 번 미안합니다. 2014년 연말이면 저가형 윈도우 노트북이 나오니까 써보시라고 추천해드렸는데 그것도 사질 않았습니다. 대신에 윈도우 8.1 운영체계를 가진 조금은 가격이 있는 노트북을 서브 노트북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크롬북에 대한 정보보기 (바로가기) 윈도우 운영체계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응은 참 천차만별이죠. 그런데 직접 써보지 않은 저 같은 사람들은 안 좋은 글들에 더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심지어 써보지도 않았으면서 안 좋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죠. 그런데 직접 써보니 소문하고는 많이 달..

IT기기의 적, 여름! 습기와 무더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북쪽에서 발달한 장마전선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오더니, 이내 중부지방에서부터 비를 뿌리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내린 올해 여름의 첫 장마 비는 남쪽에서 북상하지 않고 거꾸로 중부지방에서부터 시작된 현상을 보여 ‘거꾸로 장마’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어요. 하지만 곧 장마전선이 힘을 잃더니, 어느 샌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해 장마기간이 무색할 정도로 뜨거운 날씨가 계속 이어졌는데요. 덕분에 ‘거꾸로 장마’라는 별명에 이어 ‘마른 장마’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되었죠. 요즘에는 중부지방은 폭우, 남부지방은 폭염으로 서로 다른 날씨를 보여 ‘반쪽 장마’라는 호칭까지 듣게 되었네요. 변덕스러운 여름철 날씨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우산 챙기기부터 건강 관리까지, 신경 쓰이는 게 한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