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

'2018/07' 검색결과 (2건)

윤디자인 아이덴티티 리뉴얼, iF 2018 Branding 부문 수상

윤디자인의 리뉴얼한 아이덴티티가 독일 iF Design Award 2018 Branding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습니다. 윤디자인은 글꼴에 대한 오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글꼴 디자인, 브랜드, 콘텐츠의 관계를 탐구하고 창조하는 디자인 전문가 집단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디자인 스펙트럼을 확장해가는 새로운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해 윤디자인은 2017년, 아이덴티티를 리뉴얼했습니다. 새로운 윤디자인의 아이덴티티는 타입디자인, 콘텐츠, 브랜딩을 잇는 삼각형에서 출발해 관계가 확장되며 다각형을 거쳐 원형이 되는 개념을 가변적 모티프로 정하고, 이를 새로운 시각언어인 심볼로 발전시켰습니다. 또한 표현에 한계를 두지 않고 확장해가는 윤디자인을 표현하기 위해 윤디자인이 아이덴티티 색상으로..

강인한 인상의 캘리그래피 서체 '강호' 출시

'햇살2'와 '윤굴림700' 시리즈에 이어 올해 3번째 선보이는 신서체 '강호'가 7월 2일 새롭게 출시했다. '강호'는 3년 만에 선보이는 캘리그래피 서체로 이름에서 느껴지는 기백처럼 단단한 먹 묻힌 붓을 힘 있게 내려찍은 듯한 강인한 붓글씨가 컨셉이다. 윤디자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타일의 이 서체는 한글과 영문, KS심벌, Mac심벌 영역이 지원되는 Regular와 Bold 두 가지 굵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서체의 가장 큰 특징은 획의 대비이다. 굵고 힘 있게 쓰인 세로획과 가늘게 빠지는 가로획의 대비가 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인상을 준다. 이런 인상은 굵기뿐만 아니라 획의 방향에서도 느낄 수 있다. 손글씨 자체의 멋을 살리기 위해 굵은 세로획을 기울여 디자인했기 때문이다. '강호'는 더욱 자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