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7.

뻔한 '초보운전' 스티커, 개성 넘치는거로 붙이면 어때요? 감각적인 스티커 브랜드 ‘아트스킨(Artskin)’



처음 차를 샀을 때, ‘초보운전’이 적힌 스티커 붙여 보셨나요? 애지중지 귀한 내 차에 붙일 거니까 예쁘고 질 좋은 스티커를 찾고 싶으셨을 거예요.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디자인이 거기서 거기, 유치원 차량에나 어울릴 법한 ‘귀요미’ 글자가 쓰였거나 내가 소화하기엔 너무 과하게 장난 섞인 문구들….(하아….) 위트 있으면서도 예쁘게 디자인된 스티커 없나, 많은 분이 원하셨겠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윤디자인그룹에서 얼마 전 오픈한 자동차 전문 콘텐츠몰 ‘오토태그’에서 아주 멋진 스티커를 제작하거든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오토태그란? 

오토태그는 자동차 전문 콘텐츠몰입니다. 자동차 관련 콘텐츠를 소개하며 개인화된 큐레이팅이 가능하고 태그 서비스를 통해 쉽고 즐겁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차 콘텐츠&커머스입니다. 

오토태그 사이트: http://autotag.kr

*곧 오토태그를 자세히 소개하는 글도 올라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각적인 스티커 브랜드 ‘아트스킨(Artskin)’


‘아트스킨’은 국내외 일러스트레이션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아트 스티커를 제작하여 판매하는 브랜드입니다. 특별한 디자인의 스티커를 원하는 곳에 붙여보세요. ‘아트스킨’ 스티커는 여러분의 차를 오직 ‘나만의 차’로 바꿔드립니다.






일러스트 작가가 그려낸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커


아트스킨과 콜라보를 할 첫번째 작가는 바로 타이포그래피를 이용해 개성있는 작품을 그리는 박지후 작가입니다. 지난 4월 저희 윤디자인 갤러리에서 위트 넘치는 타이포 아트 전시를 열어 폭발적인 반응을 받기도 했답니다. 아래는 그의 대표 작품이에요. 작품을 보면 낯이 익으실 거예요.





아래는 박지후 작가가 아트스킨에서 선보인 ‘초보운전’ 스티커예요. 느릿느릿 지나가는 달팽이에 초보운전 메시지를 넣어 작가 특유의 개성을 잘 나타냈습니다. ‘ㅊ’의 상투와 가로획을 더듬이로 표현해 재미있으면서도 인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네요.







이것 외에도 박지후 작가의 다른 작품을 아트스킨의 스티커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박지후 작가의 전시회에 가보셨던 분은 익숙한 작품이 눈에 띌 거예요. 아래 이미지는 주유구에 붙이는 스티커인데요, 스티커 하나로 자동차의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요!








소재까지 완벽한 아트스킨


아트스킨 스티커는 친환경 소재로 인체에 무해하고 여러번 떼었다가 붙여도 접착력이 잘 유지된답니다.





아티스트의 작품을 붙여 내 차에 특별함을 더하는 것, 매력적이지 않나요? 똑같은 디자인에 식상함을 느꼈다면 시도해볼 만합니다. 작은 스티커 하나만으로도 자동차의 분위기가 바뀌니 기분전환용으로도 딱~ 이지요. 앞으로 새로운 작가들과의 콜라보로 어떤 멋진 스티커가 제작될지 벌써 기대됩니다! 아트스킨은 오토태그 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니 아트스킨 스티커로 여러분의 차를 오직 ‘나만의 차’로 바꿔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