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꽃이 있습니다. 같은 색이나 모양을 한 것이 없고, 각각의 꽃말도 다르며, 그 유래 역시 다양하죠. 그래서 꽃은 재미있습니다. 그 다양한 꽃 중 하나를 누군가에게 선물한다는 것. 특별하고 근사한 일이 될 것입니다.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주는 이와 받는 이가 사랑을 느끼고, 미소 짓게 하는 마법의 도구가 아닐까요? 세상의 모든 생명이 그러하듯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꽃 역시 마찬가지고, 수명이 너무 짧습니다. 아무리 아끼고 보살펴주어도 며칠 못 가 시드는 꽃. 그와 동시에 주고받는 사람의 마음마저 시들어버리는 건 아니지만, 마음 한편에 아쉬운 마음이 자리할 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그대, 슬퍼 않기를. 우리에겐 플로바리스(Flobaris)가 있으니까요.







천 일 동안 시들지 않는 꽃, 프리저브드 플라워(Preserved flower)


꽃집에 가면 다양한 생화를 볼 수 있습니다. 금방 시들어버리는 생화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드라이 플라워(Dry flower)죠. 하지만 드라이 플라워가 생화의 싱싱함과 생동감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프리저브드 플라워(Preserved flower)는?


1987년 벨기에에서 처음 탄생하여 1991년 프랑스 버몬트(Vermont) 社에 의해 공개되었고 이후 유럽과 일본 전역에 퍼졌습니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생화가 가장 싱싱한 상태에서 <생화의 수분을 제거, 특수보존처리용액을 이용하여 탈수–탈색–착색–보존–건조>의 공정을 거쳐 생화의 촉촉함(신선함)과 생동감을 유지합니다. 물을 주지 않아도 1년에서 5년 동안 시들지 않습니다.



당신을 위한 힐링 스페이스, 플로바리스




힐링 플라워 카페 브랜드 ‘플로바리스 앤 코’


우리에게 아직도 낯설고 생소한 이름, 프리저브드 플라워. 한국에 프리저브드 플라워의 대중화를 선언한 플로바리스 앤 코(FLOBARIS & CO.)가 있습니다. 이는 윤디자인연구소 새로운 이름 ‘그룹와이’의 패밀리 브랜드이기도 하지요. 플로바리스는 플로리스트(Florist)와 바리스타(Barista)의 합성어로, 프리미엄 힐링 플라워 카페 브랜드 명칭입니다. 플로바리스는 프리미엄 플라워와 커피, 그리고 다양한 디저트를 제공함으로써 아름다운 꽃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합니다.


선남선녀가 즐비한 신사동 가로수길 골목에는 알록달록, 꽃 향이 피어나는 플라워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플로바리스입니다. 이곳은 갓 볶아 내린 신선한 커피와 함께 화사한 프리저브드 플라워가 제공되어 좋은 기분이 들게 합니다. 필자는 평소 꽃에 별 감흥이 없었지만, 매장을 방문한 순간 향기에 매료되어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매장에서는 갖가지 화분, 물병, 바구니 또는 박스에 담긴 프리저브드 플라워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더불어 생화나 플라워 캔들, 플라워 카드 등 다양한 아이템도 전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직접 보고 만져보니 드라이 플라워는 비교가 안 될 만큼 생화 느낌 그대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플로바리스 매장



프리저브드 플라워 보관할 때 유의사항 


1. 직사광선과 고온 다습한 곳은 피해 주세요.

습도가 높으면 습기를 머금어 꽃잎이 투명해지고, 온도가 높으면 건조해 꽃잎이 갈라집니다. 또한, 직사광선에 의해 탈색되거나 변색될 수 있습니다.

2. 물을 주지 마세요.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물이 닿으면 변질/손상될 수 있으니,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3. 옷에 닿을 경우 이염될 수 있습니다.

인공 염색 공정을 거친 제품이므로, 이염될 수 있습니다.






프리저브드 플라워 구매방법


구매방법은 간단합니다. 플로바리스 신사동 가로수길 매장이나 방이동 매장에서 직접 구매를 할 수 있고, 인터넷으로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flobariscoffee.com 

신사점: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175길, 103호 플로바리스 / Tel) 02-517-3710

방이점: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125, 1층, 카페 데 플뢰르 / Tel) 02-419-2788






전문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아카데미


이곳은 전문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아카데미를 갖추고 있습니다. 과거, 카페를 방문했을 때 카페 중앙 테이블에서 미모의 플로리스트와 수강생 두 분이 열심히 수업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죠. 필자는 꽃과 커피 향에 취한 채 수업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수업은 1시간 반 정도 진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막상 수업을 지켜보니 꽃꽂이 수업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만의 꽃을 만들어 소중한 이에게 선물한다면,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전문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플로바리스 아카데미



쇼핑하기, 맛있는 음식 먹기, 운동하기 등, 기분을 좋게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플로바리스에서의 일상도 마찬가지죠. 분위기 있는 음악 속에 사랑하는 사람과 커피와 케이크, 그리고 꽃을 바라보는 여유를 즐긴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분 좋은 하루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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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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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ambloc 2015.07.20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런거 선물 받고 싶다 !!

  2. BlogIcon 또도롱 2015.07.20 1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은 시들어야 의미 있지

  3. BlogIcon 그라쥬 2015.07.21 1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싸네요.와..